•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에서 임상병리사가 소변을 검체로 간이 검사 키트를 활용해 마약 검사를 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입영 판정검사 대상자와 현역병 모집 신체검사 대상자 전원이 마약 검사를 받는다. ⓒ뉴시스
    병무청, 7월부터 입영 대상자 전원 마약검사 실시
    그동안 병무청은 병역판정검사나 입영판정검사 시 질병상태 문진표에 마약류 복용 경험이 있다고 진술한 사람 등 필요한 경우에만 선별적으로 5종(필로폰·코카인·아편·대마초·엑스터시)에 대한 검사를 해왔다. 하지만 하반기부터는 현역병입영 또는..
  • 한장총 논산 진중세례식
    현역병 입영, 해마다 1만명씩 2년간 추가 입영
    정부가 군 입대 적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부터 2년간 현역병 입영 정원을 2만 명 늘려 추가로 입대시키기로 했다. 당정은 이를위해 내년도에 600억 원의 예산을 더 투입해 내년에 1만 명, 후년 에 1만 명의 현역 신병을 추가로 충원한다는 방침이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27일 국회에서 김무성 대표,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한민구 국방장관, 박창명 병무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