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아들 두 명을 입양한 뒤 성적 학대를 저지른 동성 부부가 징역 100년을 선고받았다. ⓒ뉴욕포스트
    입양 아동 성학대 동성 부부, 가석방 없는 징역 100년 선고
    월튼 카운티 지방법원은 윌리엄 줄록(34)과 재커리 줄록(36)에게 가석방 없는 징역 100년을 선고했다고 23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이들은 2018년 기독교 특수지원 기관을 통해 남자 아이 두 명을 입양했다. 윌리엄은 공무원으로, 재커리는 은행원으로 일하며 애틀랜타 교외의 부유한 지역에서 생활했다. 주변에서는 이들을 '완벽한 부부'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