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동해법안'에 일본 조직적 로비뉴욕주의 '동해 병기' 법안 저지를 위한 일본의 로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법안 발의자인 민주당의 토비 앤 스타비스키 상원의원과 에드워드 브라운스틴 하원의원에 따르면 일본인들의 법안 반대 이메일이 뉴욕주 상하원의 모든 의원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또 일본의 구사카 스미오(草賀純男) 뉴욕 총영사도 반대 서한으로 정계에 압력을 가하는 등 일본의 법안저지 운동이 민·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