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선교 황금어장, 130여 년 전 일본에 진 복음의 빚 갚아야”“일본은 누구나 ‘선교사의 무덤’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선 기독교 인구 0.3%의 어려운 현실을 볼까요, 99.7%의 황금어장을 볼까요? 복음의 그물을 어디로 던질 것인지 바라본다면, 종교를 좋아하는 일본이야말로 황금어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인 교회에서만 25년간 사역한 한재국 선교사(시미즈세이쇼 교회 담임)는 “일본교회에 재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한국교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계속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