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의장 코바시 코우이치 목사, 이하 NCCJ)가 지난달 26~27일 미나토구에 소재한 일본성공회 안드레교회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원을 선출했다... '독도' 한국 땅으로 표시한 日고지도 공개
독도가 한국 땅임을 밝히는 일본 고지도가 국내에서 처음 공개됐다. 동북아역사재단은 28일 18세기 말~20세기 초에 제작된 독도가 한국 땅임을 증명하는 일본 고지도 3점을 공개했다... NYT,日총영사관 항의로 '독도광고 거부'
뉴욕타임스가 일본 측의 항의로 앞으로 독도 관련 광고를 싣지 않기로 했다고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15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일간지 아시아원 등은 뉴욕타임스가 영토와 관련된 광고를 싣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대지진 1년, 이제 일본인들의 영적인 필요 돌볼 때
동일본 대지진 1년을 맞아, 현지에는 아직도 구호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는가 하면 이제는 그들의 재기를 돕고 삶의 희망을 주며, 무엇보다 ‘복음’을 통해 구원의 소식을 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이제 일본을 ‘가깝고도 먼 나라’가 아니라 ‘가깝고도 가까운 복음의 나라’로 만들기 위해 한국교회는 일본과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할까... WCC,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사고 생존자들 위로
세계교회협의회(WCC)가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자력 발잔소 사고 1주년을 맞이해 참사 희생자들에 연대의 뜻을 표했으며, 각 정부들이 미래에 그 같은 비극을 피해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단계들을 취해 격려해 나갈 것임을 알렸다.. 日 쓰나미 이후 방사능에 노출된 아이들 '불안'
세이브더칠드런(대표이사 김노보)이 일본 원전사고 1년째를 맞아 아동을 포함, 61명의 후쿠시마 지역 주민인터뷰를 토대로 작성한 보고서 ‘후쿠시마의 가족들(Fukushima Families)’을 발표했다... 처참했던 재난 현장에 꽃핀 한국교회의 사랑
지난해 3월 11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동쪽 179km 지점에서 발생한 대지진은 일본 지역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것은 물론,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누출로 인해 전세계를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3월 11일은 ‘일본을 위한 세계 기도의 날’
일본복음동맹(JEA) 대지진 대책실은 ‘3·11 동일본 대지진 1주년’을 앞두고 일본 내 교회들에게 오는 11일(주일)을 기도의 날로 정하고 세계 교회들과 함께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일본 대지진 1주년 앞두고 ‘희망의 대제전’
3·11 동일본 대지진 1주년을 약 1주일 앞둔 지난 2일(금), 절망의 땅 동북 미야기현에 희망의 메시지가 선포됐다. ‘동북 희망의 제전’이 미야기현종합운동공원(グランディ21)에서 현지 90개의 교회가 협력한 가운데 개최된 것... 한·일 기독청년, 일본지진 피해지역 봉사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는 6일부터 12일까지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을 돌아보는 제9회 한∙일 기독청년 공동연수를 진행한다... 재일대한기독교회 총회, ‘재일대한기독교회’로 개명
재일대한기독교회(총회장 김무사 목사, KCCJ)가 1954년 종교법인으로 등록한 ‘재일대한기독교회 총회’란 명칭을 ‘재일대한기독교회’로 개칭하고 이에 대한 변경등기를 신청, 지난달 22일 법인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교단의 명칭 변경을 법적으로 완료했다... 싸이 일본언론, '새로운 K-pop 스타'로 소개
가수가 싸이가 일본언론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일본 후지TV의 '메자마시TV'라는 유명 정보 프로그램은 '새로운 K-pop 스타'를 소개하며 "데뷔 11년 차의 톱가수로 한국에서 관객 동원력과 티켓 판매율 1위를 기록하는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