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언론회 "일베 비판하면서 포털 내 특정 종교 비방 행위는 왜 방관하나"
    교회언론회(김승동 목사)가 최근 일베(일간 베스트 저장소)의 비판, 이념, 선정성 논란이 특정 표현의 제한이 아닌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독행위"에 대한 보편적인 규제로 이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언론회는 28일 논평을 통해 "표현의 자유에 책임이 따르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사실임에도 인터넷 상의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모독행위에 대한 입법시도가 번번히 좌절 되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