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구원파 교리, 인천 여고생 사망 사건과 관련 있을까?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 구원파 계열의 인천기쁜소식선교회에서 숨진 여고생 사건과 관련해 구원파 교리가 여고생 학대로 이어지도록 견인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등 한국교회는 박옥수 씨가 설립한 기쁜소식선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