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월드비전] 인도네시아 지진 쓰나미 피해상황2
    한국월드비전, 인도네시아 지진 쓰나미 피해지역에 긴급구호자금 10만 달러 지원 예정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지진∙쓰나미가 강타한 인도네시아에 긴급구호자금 10만 달러(약 1억 1천 100만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8일, 인도네시아를 강타한 규모 7.7 지진 및 쓰나미로 인해 839개 마을 내 832명이 사망하고, 약 240만 명이 피해를 입었다. 월드비전은 직원을 급파하여 현장 피해 조사에 힘쓰고 있다. 특히, 월드비전의 지..
  • 인도네시아 강진으로 무너져 내린 가옥들.
    인도네시아 강진으로 원주민 패닉…경제와 치안상태 불안정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에서 연이은 지진이 발생해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나서서 지진사태에 대해 긴급구호사업 및 모금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1차 지진은 2018년 7월 29일, 롬복(Lombok) Timur 북부지역 Kecamatan Sambalia Desa Obel-obel에서 발생한 6.8의 대형 지진이었다. 이어 2차 지진은 2018년 8월 5..
  • 패배를 인정하는 아혹 주지사
    인도네시아 첫 기독교인 자카르타 주지사, 강경 이슬람계 방해에 '재선 실패'
    세계 최대의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중국계 기독교인으로 첫 재선에 도전했던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일명 아혹) 현 자카르타 주지사의 도전이 실패로 돌아갔다. 현지 유력지인 일간 꼼파스는 19일 실시된 자카르타 주지사 결선투표에서 극우 이슬람교계의 후원을 등에 업은 아니에스 바스웨단 전 고등교육부 장관이 58%의 득표로 42% 득표에 그친 아혹 현 주지사를 누르고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 성령의 불길이 뜨겁게 타올랐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인도네시아 자바섬 중부 솔로에서 14, 15일 열린 ‘이영훈 목사 초청 인도네시아 솔로 ALS 대성회 및 세미나’에 주강사로 참석해 강력한 성령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 인도네시아 솔로 ALS 대성회 및 세미나 이끌어
    ‘인도네시아에 부흥을!’(RIVIVAL INDONESIA!)이란 주제로 ‘하나님의 가족 인도네시아 벧엘교회’(담임 오바자 딴또 스띠아완 목사, 이하 GBI교회)에서 열린 이번 성회는 한국교회에 성령충만과 믿음의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큰 부흥이 임했던 것처럼, 인도네시아에도 성령의 바람을 통해 부흥의 불길이 뜨겁게 타오르길 소망하는 믿음의 시간이 되었다...
  • 성난 인도네시아 무슬림들
    '성난' 무슬림(군중) 앞에서도 담대히 믿음 전한 자카르타 주지사
    지난 2014년 세계 최대의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중국계이자 그것도 기독교(개신교) 신자로 사상 처음 수도 자카르타의 수장이 되면서 차기 대선 주자로까지 거론되고 있는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49·Basuki Tjahaja Purnama·이하 아혹) 주지사. 하지만 아혹 주지사는 지난해 '유대인과 기독교도를 지도자로 삼지 말라'는 이슬람 경전 '꾸란'의 구절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이들..
  • 인도네시아
    인니 IS 추종 무슬림 18살 소년, 성당 폭발 및 신부 살해 시도
    ]IS 추종자인 한 18살 소년이 인도네시아 메단시에서 가장 큰 가톨릭 교회에 폭탄 테러를 시도했으며, 폭탄 테러가 실패하자 도끼로 60세 신부를 공격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소년은 IS의 지도자에게 영감을 받아 이번 폭탄 테러를 시도했다고..
  • 네이버 라인
    네이버 라인, 인니에서 '동성애' 온라인 스티커 삭제하고 사과
    인도네시아 정부가 네이버 측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 동성애 관련 스티커를 삭제해 달라고 요청해 이를 네이버 측이 받아들여 삭제했다. 라인 메신저에는 공식 스티커 이외에도 개인 또는 타사 업체가 스티커를 등록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이것 때문에 이번 문제가 불거진 것...
  • IS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자살폭탄테러
    IS 자카르타 테러로 인니 '對테러방지법' 목소리 높아
    이슬람국가(IS)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테러로 자국내 代테러 관련법 개정 요구 여론이 일고 있다. 잠재적 테러리스트 '외로운 늑대'들이 많지만, 테러를 일으키기 전 체포·조사·처벌이 불가능한 현행법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18일(현지시간) 자카르타포스트는 인도네시아 대태러청(BNPT) 아리프 다르마완 수사국장이 "테러 용의자에 대한 경찰의 대응 권한이 불충분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