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단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차세대 기업가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AI)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장근배 한동대 경영경제학부 교수, 김성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전문 지식을 함양한 4차 산업시대의 차세대 기업가양성을 목표로 개도국 출신 한동대 학생, 르완다 종합기술훈련원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대학교 .. “테러 공격으로 전소된 인도네시아 교회 건축 시작”
한국 순교자의 소리(VOM)가 “지난해 11월 27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Sulawesi)에서 테러리스트들이 기독교인 4명을 살해하고 구세군(Salvation Army) 기도실을 포함하여 가옥 7채를 불태운 지 불과 몇 달 만에, 교체 예정이던 가옥 중 첫 번째 가옥의 토대가 놓여졌다”고 23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지진 피해 인도네시아 3만 달러 긴급 지원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지진 피해 지역에 3만 달러, 한화 약 3천 3백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서부에서 발생한 규모 6.2 강진 이후 생존자 수색 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망자 수가 연일 증가하고 있다... 한국 VOM “인도네시아서 테러… 기독교인 4명 사망”
한국VOM(대표 현숙 폴리)은 지난달 27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Sulawesi)주에서 현지 VOM 사역자들이 IS 무장단체로 추청된 테러 공격을 당한 기독교인들을 돕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한국VOM은 “테러리스트들은 레워누 렘방통고(Lewonu Lembantongo)라는 마을을 공격해 기독교인 4명을 살해하고, 구세군(Salvation Army)에서 기도실로 사용하던 집을 포함한 가옥 7.. 삼성전자, 인도네시아 온라인 판매량 작년 대비 40% 증가
삼성전자가 3분기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온라인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모델 트래커에 따르면, 2020년도 3분기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동기대비 22% 상승한 1170만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19로 억눌렸던 수요가 3분기 펜트업 효과로 이어지며 판매가 증가한 것으.. “무장단체 공격으로 인도네시아 기독교인 4명 사망”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에릭·현숙 폴리, VOM)는 “한 무장단체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중앙에 위치한 구세군 지역을 공격, 4명의 기독교인이 사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그 지역 교회와 6채의 가옥이 불에 탄 후, 현재 범인 색출을 위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자신들을 IS라고 주장하는 테러리스트들이 교회에 불을 지르고 4명을 살해했다.. 한동대, 인도네시아·베트남에 한동-ASEAN 창업혁신센터 개소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지난 17일과 19일 양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동-ASEAN 창업혁신센터(Handong-ASEAN Start-up & Innovation Center)’ 현판식을 개최했다... 한동대, 인도네시아 도시 환경 개선 위한 공동심포지엄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인도네시아 숨바 섬 와잉가푸 시에 소재한 Universitas Kristen Wira Wacana Sumba(이하 UNKRISWINA)에서 도시 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동대 구자문 교수(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제임스 데이비스 교수(국제법률대학원), UNKRISWINA.. "급진 이슬람 세력, 정치에 까지 영향력 미치며 교회 개척 방해"
이슬람의 억압: 박해는 이슬람 근본주의 종교 지도자들이 이슬람 사원과 대중 매체에서 그들의 종교적 가르침을 통해 기독교인들과 다른 종교적 소수자들에대한 증오를 부추기는 데서 비롯된다. 복지 정의당과 같은 몇몇 보수적인 이슬람 정당들은 이슬람 국가건설을 위해 그들의 의제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권자들의 지지가 상대적으로 적음에도 불구하고 정당의 대표들은 이슬람 법률인 샤리아(Shar.. 월드비전,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긴급구호자금 5만불 지원한다
지난 22일 저녁 9시경,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과 자바 섬, 수마트라 섬에 쓰나미가 발생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BP)는 이로 인해 현재까지 281 명이 사망했으며, 약 1,0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 인니 지진 피해 긴급구호자금 30만 달러 지원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인도네시아 지진∙쓰나미 피해지역의 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함에 따라 예정했던 긴급구호자금을 20만달러 증액하여, 총 30만 달러(약 3억 3천 300만원)로 지원하겠다고 5일 밝혔다... NCCK,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관련 위로의 서신 전해
이홍정 목사는 서신을 통해 "이번 주말의 술라웨시 지역의 쓰나미로 인해 1,200명이 넘는 사망자와 수백명의 중상자가 발생하였다는 매우 슬픈 소식을 듣고 있다"고 밝히고, "무엇보다도 이번 쓰나미로 인해 슬픔을 당한 모든 분들과 귀 교회 위에 한국교회의 마음을 담아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