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국가들은 23일 유엔에서 중국의 인권 기록에 대한 검토를 통해 중국은 표현의 자유를 허용하고, 소수민족의 권리를 보호하며, 독립 운동가들이 조롱하고 있는 홍콩 보안법을 폐지해야 한다고 압력을 가했다... 한신대 한반도평화학술원, ‘자유, 인권, 그리고 민주주의’ 주제 학술회의 개최한다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한반도평화학술원(원장 백준기)이 오는 17일 고려대학교 SK미래관에서 고려대학교 정치연구소 SSK 양극화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자유, 인권, 그리고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미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발제, △제1세션(발표1: 민주주의와 자유의 이해: 어떤 자유인가) (발표1: 인권정치와 민주주의 위기: 정체성, 불평등 그리고 .. 복음한국, 차별금지법(펑등법) 반대 음원 출시
복음한국은 21일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반대해’ 로고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복음한국 측은, “보수주의 개신교 복음 단체 복음한국은 차별금지법(평등법)을 반대하는 데에 함께 협조하고 있다. 평등법을 효과적으로 자각하여 반대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기 위한 로고송을 고안하게 되었다”고 음원을 발표한 취지를 밝혔다... 제1회 락스퍼 인권영화제 개막… “참된 자유·정의·인권 위해”
서울 락스퍼 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명보아트시네마가 주관하는, 제1회 서울 락스퍼 인권영화제(이하 영화제)의 개막식이 4일 서울 중구에 있는 명보아트시네마에서 열렸다. 개막식은 이익선 앵커의 사회로 진행됐다... “국제사회 압력에 북한 인권 개선되고 있어”
일본 대북인권단체인 ‘NO FENCE’(북조선 강제수용소 해체를 위한 행동의 모임)가 11일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강연회를 진행됐다. 이날 안명철 NK Watch 대표(전 북한 정치범수용소.....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그 자체로 세계인권에 위배”
국민주권행동과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이 ‘세계인권선언일’인 10일 서울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국가인권위원회와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이현영 국민주권행동 대변인(국민의대안 대표)이 낭독했다... “차별금지법 통해 결국 동성결혼 합법화가 목표”
에스더기도운동본부(대표 이용희 교수)가 진행하고 있는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에서 8일, 5강 강연자로 나선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분석했다. 이는 유튜브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됐다. 지 변호사는 “2017년 대선 토론회 당시, 심상정 의원(정의당)은 동성애는 찬·반을 할 수 있는 얘기가 아니고 나는 이.. 통일부 “사무검사 단체와 소통하며 진행… 강제적 방식 아냐” 해명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사무검사 일정을 정하는 과정에서도 단체 측과 개별적 협의가 이뤄져 왔고, 실제 사무검사에 착수하기 이전에 모든 단체들을 개별적으로 다 접촉·방문해서 사무검사 취지와 진행절차에 대해 안내해드린다"고 밝혔다... “‘北 기독교 탄압 심해… 성경 소지만으로 처형 위험’ 증언”
한국 통일연구원이 2019년 조사 결과를 담은 ‘북한인권백서’를 발간했다고 최근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996년부터 매년 북한인권백서를 발간해온 통일연구원은 지난 6일 발표한 ‘북한인권백서 2020’에서 북한당국의 정치범수용소 수감 사유로 탈북 후 한국행을 기도한 경우, 한국과 연결된 일을 한 경우, 한국에서 보내준 돈을 받거나 전달한 경우 등 한국 관련 사유.. NCCK, 친동성애 토론회 열었다가 보수 단체들과 '충돌'
보수 교계의 동성애 대응과 대처가 강력한 상황인 가운데, 진보 성향의 NCCK 인권센터(소장 박승렬)가 '한국교회 인권감수성 증진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가 큰 충돌을 빚었다. 28일 오후 5시 기독교회관 2층에서는 "차별과 혐오의 시대, 한국교회 인권교육"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장은 "인권 거버넌스와 한국교회 인권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젠더 이데올로기는 후기 현대 유사 종교"
동성애를 옹호하는 자들의 강력한 무기는 "동성애는 인권"이란 주장이다. 이들의 말은 맞는 사실일까? 이 주제로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교수)가 종교개혁500주년 기념 제15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샬롬나비 논평] 김정은은 북한 주민의 인권 유린 정책을 중단하고 평화를 위한 개방으로 나와야한다
미국 국무부가 지난 7월 6일(현지시간) 의회에 제출한 북한인권보고서는 북한 내 인권 유린 실태를 담고 있다. 이번 미국 정부는 강경하게 북한의 김정은을 인권 유린 혐의의 제재 대상으로 올렸다. 이번 사태는 북한의 문제를 군사문제가 아닌 인권 문제로 간주하고,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을 제재대상으로 올린 것이다. 미국 국무부는 김정은을 '인권 유린 가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