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풍자 전단 또 홍대 인근에 뿌려져박근혜 대통령 풍자 전단이 또 뿌려졌다. 16일 오전 1시께 몇몇의 시민들이 서울 마포구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인근에서 박근혜 대통령 풍자 전단 3000여장을 살포했다. 작은 수첩 크기의 이 전단에는 박 대통령이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의 머리 스타일을 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고 '퇴진'이라는 글씨가 적혀있다. 풍자 그림은 '이하' 작가의 작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