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 의항해변 모습. 태안 유류 사고 당시 유출된 기름띠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이재명 캠프 출신 A씨, 강원 고성 해변서 숨진 채 발견
    사고 당일, 동호해변 인근 관광객의 신고로 A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신속하게 대응하여 12분 만인 12시 13분경 A씨를 심정지 상태로 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즉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인계되어 인근 속초시 소재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안타깝게도 끝내 숨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