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학사의 불멸의 천재라고 불리는 김승옥 작가(1941년~). 사실 그는 1981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하나님의 손을 직접 본 환상체험을 했다. 이를 통해 기독교에 귀의한 그의 일화는 유명하다. 본지가 지난해 1월 김승옥 작가를 직접 만나 인터뷰했던 일화도 덧붙였다. 당시 김승옥 작가는 “꿈에서 흰 옷을 입은 하용조 목사를 봤다”고 증언했다고 하는데... 김승옥에 대한 짧은 8가지 이야기.. "기독교인이 AI를 머슴으로 둬야지 주인 삼으면…"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이 제54차 정기조찬 모임을 열고 한국사회 지성의 아이콘인 이어령 박사를 초청, "한국교회, 영성의 길"을 주제로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12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의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날 조찬 모임은 서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