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50년 우정의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후보의 리턴매치로 관심이 크다. 두 후보는 모두 충주 출생으로 1966년에 청주고를 나란히 졸업했고 행정고시도 1년간격으로 나란히 합격해 30여년을 공직에 몸담았다. 두 후보는 2008년 18대 총선에서 충주를 놓고 격돌, 당시 통합민주당 소속이었던 이시종 후보가 한나라당 윤진식 후보를 이겼다... 이시종 충북지사 2013세계조정대회기 인수
이시종 충북지사(오른쪽 여섯번째)가 4일(현지시간) 2011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슬로베니아 블레드에서 2013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대회기를 인수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