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오기선 대표 취임예배가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소재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김요한 목사(함께하는교회)의 사회로, 오기원 목사(뉴서울교회)의 기도, 찬양단 사랑솔리스트의 특송,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의 설교, 김장환 목사의 격려사, 특별·축하·영상 메시지, 오기선 대표의 취임사,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직원들의 특송, 광고 순.. 이스라엘 대사 “예루살렘 평화 위해 기도해주세요”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 전용태 장로)가 8일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아키바 토르 대사의 영상 메시지를 받아 전국과 해외 성시화운동 등에 공유하고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롬 11장 26절의 ‘온 이스라엘’, 유대인·이방인 총칭하는 모든 택자”
고상섭 목사(그사랑교회 담임)는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에 대한 신학적 관점을 주제로 글을 게재했다. 고 목사는 “지난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하면서 현재까지도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세상을 위해 기도해야 할 책임이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라고 했다...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 평화 위한 노력 모르는 비판”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지난 7일 극동방송사에서 개최한 ‘하마스에 맞선 이스라엘의 투쟁: 현재 분쟁의 역사적 뿌리’라는 제목의 기자간담회 이후 본지와 서면 인터뷰를 가졌다. 토르 대사는 ‘일각에선 이스라엘이 그간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가혹하게 대한 결과 이번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이스라엘에 대한 비판은 이스라엘의 평화를 향한 그간의 노.. “이스라엘 vs. 극단적 이슬람주의, 팔레스타인 위하는 것은 진정 누구?”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지난 27일 ‘이스라엘 vs. 극단적 이슬람주의-팔레스타인을 위하는 것은 진정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학내에 게재한 대자보를 28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이 단체는 “이-팔 분쟁의 근원이 이스라엘의 식민 지배 및 인종 학살이라는 주장은 역사의 기본을 무시하고 왜곡하는 주장”이라며 “유대인들은 19세기 후반 오스만투르크 제국 시절부터 20세기 초중반에 이르기.. 이스라엘 국방 "짧은 휴전 후 2개월간 치열한 전투 재개될 것"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23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의 임시 휴전 이후 2개월간의 치열한 전투가 재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타임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갈란트 국방장관은 이날 해군 특공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목회자들, 83% “이-하 전쟁 안돼” 14% “하마스 제거해야”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에 무력충돌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국내 목회자들의 반응이 공식 통계로 나왔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이와 관련해 6일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목회자 10명 중 8명(83%)이 “많은 사람의 희생이 뒤따르는 전쟁은 어떤 경우든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고 답했다... 하마스, 아말렉에 비유한 이스라엘 총리 “그들의 만행 기억해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하마스와의 전쟁에 관한 연설에서 이스라엘 민족의 고대 적군인 ‘아말렉’을 언급하며 타협 없는 지상전을 예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가자지구 공습 개시를 발표하며, 목표가 “하마스의 군사력과 지배 능력을 파괴하고 인질들을 본국으로 소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네타냐후 "전쟁 2단계 돌입… 하마스 파괴하고 인질 데려올 것"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서 지상 작전을 확대하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전쟁이 2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선언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텔아비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쟁이 두 번째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교훈
사람은 누구나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자신만의 정욕을 위하면 상대를 억압하고 배려하지 않으므로 분쟁과 살생이 시작된다. 많은 사람이 오늘날 일어나는 자연재해, 국가 간의 분쟁, 인간의 잔인성을 보고 말세라 한다.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자연이 파괴되고 병들어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하늘, 땅, 바다 그 어디도 창조의 신비함이 파괴되지 않은 곳이 없다... 가자지구 개신교 목회자 “우리는 세 개의 불 사이 살고 있어”
이스라엘-하마스 분쟁이 격화하는 가자지구(Gaza Strip)에서 유일한 개신교 목회자는 최근 “현재 가자지구 분쟁 지역 가운데 그곳 기독교인들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고 한다. 이에 그는 “온 세계가 ‘기도하고 있는 가자지구 기독교인들의 모습’을 보기 원한다”고 했다... 군 "북, 하마스 식으로 대남 기습공격 가능성"
우리 군 당국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 개시 이후 군사상황을 평가한 결과 북한과 하마스가 무기거래 등으로 연계돼 있다며 하마스 공격방법을 대남 기습공격에 활용할 수 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7일 오전 6시30분경(현지시간)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대한 대규모 기습공격을 개시한 이후 10일이 경과했다. 이에 따라 우리 군은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