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세일즈외교 위해 제재 풀린 '이란行'박근혜 대통령은 이란 핵 문제 진전로 서방 세계의 전방위 경제 제재가 해제됨에 따라 이슬람 '시아파' 대표국인 이란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고 청와대가 27일 밝혔다. 박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최초로 이란 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서방의 경제 제재조치 해제로 이란발(發) 특수를 잡으려는 이른바 '세일즈외교' 행보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