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실행위가 열리는 모습.
    ‘NCCK 인권센터’,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명칭 변경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 지지 등의 행보로 논란을 빚었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황인근 목사)의 명칭이 ‘한국교회 인권센터’로 변경됐다. NCCK는 24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72회기 4차 정기실행위원회(실행위)를 열고 ‘한국교회 인권센터 정관 개정의 건’ 등을 논의하고 일부 내용을 수정해 결의했다. ‘한국교회 인권센터 정관 개정의 건’의 핵심은 다음과 같았다...
  • 기감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 이광호 목사 자격 논란 제기
    기감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 이광호 목사 자격 논란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선거가 오는 26일에 진행되는 가운데 감독회장 후보 기호 1번 이광호 목사의 후보 자격을 취소해 줄 것을 요청하는 소가 제기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노원지방 원천교회 담임 박온순 목사는 13일 감리교본부에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후보인 기호 1번 이광호 목사의 후보 자격 취소를 요구하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 NCCK 정기실행위원회
    ‘차별금지법·동성애 옹호 논란’ NCCK 인권센터… NCCK와 무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총재위)에서 확정된 이동환 씨의 출교 판결에 반대하는 성명을 지난 11일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NCCK 인권센터는 11일 ‘신앙의 이름으로 혐오하지 마십시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성소수자와 그 이웃들에 대한 혐오가 급기야 ‘출교’라는 초유의 사태로 이어졌다”며 “교회가 신앙의 길을 잃고 복음의 정신을 훼손한..
  • 이동환 목사
    ‘동성애 찬동’ 혐의 이동환 목사 출교 확정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총회재판위원회(총재위)가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에서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의 항소를 4일 기각했다. 이로써 이 목사의 출교가 확정됐다. 이 목사에 대한 이 같은 판결은 그가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약 5년 만에 이뤄진 교단 차원의 강경한 징계 조치다...
  • 이동환 목사
    이동환 목사 출교 판결에 대한 신경하 전 감독회장 글 논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로부터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 측이 기감 총회재판위원회에 항소한 가운데 신경하 전 기감 감독회장이 최근 ‘이동환 목사 출교와 관련해 드리는 글’을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 이동환 목사
    “이동환 목사, 사랑으로 포장한 퀴어축제 축복식 행위 충격”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로부터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 측이 기감 총회재판위원회에 항소한 가운데 19일 서울 종로구 소재 감리회 본부에서 항소심 2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피상소인 설진기 목사는 최후 진술을 했다. 설 목사는 “본 사건의 당사자인 상소인(이동환 목사)은 동성애자들이 즐기는 퀴어 집회에서 거룩하신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을 심각하게 모독..
  • 이동환 목사
    이동환 목사 항소심 재판… ‘동성애 선천성 여부’ 등 증인심문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로부터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 측이 기감 총회재판위원회에 항소한 가운데 19일 서울 종로구 소재 감리회 본부에서 항소심 2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에선 피상소인과 상소인 이동환 목사 측 증인이 출석해 심문이 이뤄졌다. 피상소인 측 증인은 민성길 연세대 의과대학 정신의학 명예교수·탈동성애자 박진권 선교사, 상소인 측 증인..
  • 이동환 목사
    경기연회서 ‘출교’ 선고된 이동환 목사 항소심 첫 재판 열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로부터 ‘동성애 찬동’ 혐의로 출교를 선고받은 이동환 목사 측이 기감 총회재판위원회에 항소한 가운데 5일 서울 감리회 본부에서 항소심 1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재판에선 증인 채택 문제로 상소인 이동환 목사 측과 피상소인 측이자 이동환 목사를 고발했던 설호진 목사(예배하는교회 담임) 등이 논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 이동환 목사
    “‘출교’ 이동환 목사, 거짓된 언론 플레이로 감리교 공격 말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 예배하는교회(담임 설호진 목사) 성도 일동이 ‘예배하는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의 이동환 출교 판결을 적극 찬성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최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교회 담임인 설호진 목사는 지난 8일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로부터 출교 판결을 받은 이동환 목사를 동성애 찬성 및 동조 행위로 심사위원회에 고발한 7인 중 한 명이다...
  • 기감장로회전국연합회
    기감장로회전국연합회 “이동환 목사 출교 판결 환영”
    기독교대한감리회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 박웅열 장로)는 18일 감리교 본부에서 ‘이동환 목사 출교 결정을 환영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단체는 이날 성명서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는 학교와 병원사업을 선두로 선교의 문이 열린 후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서, 원산에서의 영적대각성을 대한민국을 대부흥의 시대로 이끌며 3.1운동의 주역이 됐고,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성경과 교리를 지켜낸 ..
  • 이동환 목사
    경기연회 재판위, ‘동성애 찬동’ 혐의 이동환 목사에 출교 선고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가 8일 이동환 목사에게 출교를 선고했다. 경기연회 재판위는 이날 경기도 안양시 소재 경기연회 사무실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재판에서 고발인 설호진 목사 외 7인이 올해 3월 이동환 목사를 경기연회 심사위원회에 재고발한 내용을 상당 부분 인정했다. 이들이 이 목사에 대해 고발한 항목은 ‘교회 모함 및 악선전, 교회 기능과 질서 문란, 동성애 찬성 및 동조..
  • 기감 이동환 목사 항소심
    기감 경기연회 심사위, 이동환 목사에게 출교 구형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이철 목사, 이하 기감) 경기연회 심사위원회가 이동환 목사에게 최근 출교를 구형했다. 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는 오는 8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경기연회 사무실에서 재판을 열고 이 목사에 최종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