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한 이동환 목사에게 정직 2년을 선고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재판부를 규탄하는 성명을 15일 발표했다. 인권센터는 “우리는 감리교 재판법 3조 8항-‘마약법 위반, 도박 및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하였을 때’-의 존재 이유를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사회적 소수자를 범죄와 동일시 여기는 것이 변화된.. 감리교 청년들 “이동환 목사에 성경적 판결을”
감리교바르게세우기청년연대(이하 청년연대)가 이동환 목사에 대한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 재판위원회의 선고를 하루 앞둔 14일, 바른 판결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목사는 지난해 8월 인천 퀴어축제에서 축복기도를 해 기감 ‘교리와 장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감리교를 위한 청년들의 기도
감리교바로세우기청년연대(감바연)가 29일 밤 서울 옥토감리교회(담임 원성웅 목사)에서 ‘감리교회의 거룩과 엄정한 재판을 위한 청년 BLUE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기도회는 최근 퀴어축제에서 축복기도를 한 것으로 알려져 교단 안팎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동환 목사와 관련, 해당 사건의 재판을 맡고 있는 경기연회 재판위원회가 성경에 입각한 엄정한 판결을 내리도록 촉구하고, 이를 통해 감리교회가.. 감리교 청년들 “이동환 목사, 출교시켜야”
감리교바로세우기청년연대(감바연)가 29일 밤 서울 옥토감리교회(담임 원성웅 목사)에서 ‘감리교회의 거룩과 엄정한 재판을 위한 청년 BLUE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 기도회는 최근 퀴어축제에서 축복기도를 한 것으로 알려져 교단 안팎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동환 목사와 관련, 해당 사건의 재판을 맡고 있는 경기연회 재판위원회가 성경에 입각한 엄정한 판결을 내리도록 촉구하고, 이를 통해 감리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