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주일학교에서 교육과정은 자녀들의 교육에 있어서 심각한 문제로 발전 할 수가 있기도 하며 뚜렷한 문제로 나타나기도 한다. 목회자나 교회 사역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기독교 교육에 있어서 텍스트인 성경본문 못지 않게 컨텍스트인 ‘어떻게 사느냐?’인 삶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동규 칼럼] 제발 굴레에서 벗어나십시오
아주 오래 전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종교계의 불법 행함을 정리 한적이 있었습니다. 불법신학교, 불법기도원들을 철퇴령을 내렸었지요. 그런데 불법을 자행하는 목회자들과 교계에서는 종교탄압이라고 난리들이었죠. 과연 종교탄압일까요? 그 당시에 그 불법을 한국에서 하지 못하고 미국으로 건너온 많은 목회자들이 있습니다... [이동규 칼럼] 주일학교, 뚜렷한 교육철학과 방향이 없다
오늘날 대부분의 목회구조는 장년 중심의(대부분) 행정, 예산, 인력, 지도력 등과 같은 것이 장년에 편중 되어있다. 현재 70-80퍼센트의 교회가 소규모이다. 그러므로 주일학교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교회가 많다. 그 이유로는 ▲언어와 문화가 다른 2세 들의 기독교 교육의 문제 ▲교육 목회의 방향 설정과 교육철학의 부재 등을 들 수 있다. 이는 1세 목회자가 대부분 교회의 담임 목회.. [이동규 칼럼] 나는 누구 앞에 섰는가?
‘이 세상에서 제일 두렵고 무서운 것이 무엇이냐’ 물어보면 상당수가 ‘사람’이라고 답한다고 합니다. 두려운 존재가 사람이라서 그러는 지 수 많은 사람들은 ‘체면’이라는 것에 신경을 쓰고 어떨 때는 너무 체면이라는 부분에 치우쳐서 살아가기도 합니다. 유난히도 다른 민족과는 달리 한국 사람들의 좇지 않은 습성중의 하나로 꼽히는 것이 “체면 문화” 입니다... [이동규 칼럼] 주일학교의 문제와 방안 - 서론
종교 지도자들은 말하기를 “주일학교 교사들의 소명과 사명이 없어서 그렇다”라고 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일학교의 쇠퇴이유를 부모에게 책임이 가장크다라고 한다. 그들 자신은 본인들이 어떠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는 것을 자기들의 자신이 말해주는 것이다. 그들의 문제는 책임전가이다. 아무 힘도 없는 교사들에게 떠넘기는 것이다... [이동규 칼럼] 교회학교 위기, 부모만의 책임일까?'
교회학교 즉 주일학교에 대한 위기에 대하여 참으로 많이 공감한다. 이 신문의 장신대 한국교회교육의 위기 진단과 대안연구 설문에 대한 기사를 잃고 많이 공감했다. 기사 내 설문에서 교회학교 위기 부모에게 책임이 가장 많다고 나왔다. 하지만 이것은 누가 설문에 답한 것인가에 따라 결과가 전혀 다르게 나올 수 있어 충분히 문제의 소지가 있다... [이동규 칼럼] 바벨탑을 아십니까?
인기 여성그룹 2NE1의 노래 가운데 ‘내가 제일 잘 나가’(I AM THE BEST)라는 노래를 들어본 적이 있다. 가요는 그 시대의 정서를 잘 나타낸다고 생각하는데 2NE1의 노래처럼 요즘 세대는 거침 없이 자신의 우월함을 과시하며, 가진 것을 자랑한다. 예전에 우리들은 조금 잘 되고 성공적인 길에 올라 설 때면, 오히려 드러내지 않고 머리를 숙이는 겸손함이 미덕이라고 여기던 시대에 살았.. [이동규 칼럼] 넘어질까 조심하세요
이미 오래 전에 계획된 것들이 하나둘씩 세상에서는 터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제일 크게 대두되고 있는 것이 동성애라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미국 연방법으로 통과가 되어 교계나 크리스천들에게 많은 압력과 핍박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제가 2004년부터 ‘미국에서 동성애가 분명이 합법적으로 법으로 제정 될 것’이라고 많은 목회자와 교수들에게 말을 하면서 ‘교회들이나 교단들이 법으로 제정을 해놓.. "교회·이민사회 미래, 올바른 '기독교교육과 가정사역'에 달렸다"
“한국 교회가 이제 어떻게 성숙한 신학과 분명한 윤리 의식을 갖춘 미래 세대를 키울 수 있을 것인가?”란 질문에 해답을 ‘올바른 기독교 교육과 가정사역’에서 찾아보는 의미 있는 책이 출간돼 관심을 끈다. 미국 캘리포니아 파노라마시티 앵커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이동규 목사가 지난해 11월 ‘기독교 교육의 문제와 해결방안’을 담은 <전인적 기독교 교육>(밀알서원 펴냄)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