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경실(49)의 남편 최모 씨가 성추행 사실을 다시 인정하면서 다시 화제가 됐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 최 씨는 판사가 "1차 공판에서 했던 것처럼, 모든 공소 사실을 인정하나"라고 묻자 "공소 사실을 인정한다"고 답했다... 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 인정", 피해자 "언론에서 자신 매도시켜" 엄벌 호소
방송인 이경실의 남편 최모씨가 성추행 사실을 다시 한번 인정했다. 17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진행된 2차 공판에서 최씨는 판사가 "1차 공판에서 했던 것처럼, 모든 공소 사실을 인정하나"라고 묻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