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관리실 유사의료행위…4명에 1명 '부작용'
    일반 피부과 병원이 아닌 피부관리실에서 의료기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76%에 달하며 이로 인한 부작용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2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 9월19일부터 27일까지 서울시내 피부관리실 50곳의 기기 사용 실태 조사 결과 38곳(76%)이 크리스탈 필링, MTS(수십개의 바늘을 찔러 피부를 자극하는 방법), PDT(광선을 이용한 여드름 치료 방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