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직 女검사, 아파트 주차장서 음주운전…차량 3대 파손
    현직 여검사가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3중 추돌사고를 내 불구속 입건됐다. 14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대검찰청 소속 A(41) 검사가 전날 오후 11시10분께 서초구의 한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서 주차돼 있던 벤츠 등 차량 3대를 연달아 들이받았다. 경찰 조사결과 A 검사는 아파트 주민이 차를 빼달라고 해 자신의 차량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