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인권센터 등 4개 단체는 지난 3월 기독교계 단체인 포천이주노동자센터(대표 김달성 목사)에서 은평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자신의 신분을 위장하고 수사활동을 벌였다고 주장하며 은평경찰서를 규탄하는 집회를 최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개최했다. 그러나 은평경찰서 정보안보외사과 계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국내 체류 중인 불법 환치기 외국인 업자를 체포하려고 당시 이주노동자에게 신분을 밝히며 진행한.. 연신내 괴담, 범인 인상착의까지 제시했으나 '사실무근'
23일 새벽 연신내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는 글이 트위터와 인터넷 상에서 빠른 속도로 퍼졌으나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