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6일 태권도학과 학생 김지원과 김다은이 참가한 제1회 아시아태평양농아인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두 학생 모두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금메달과 은메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상혁이 해냈다, 세계선수권 은메달 쾌거… 韓 최고성적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한국 육상 사상 최초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메달을 획득했다.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의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기록해 2위에 올랐다... 쇼트트랙 女계주 은, 한국 5번째 메달
최민정(성남시청), 김아랑(고양시청), 이유빈(연세대), 서휘민(고려대)이 나선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3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03초627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네덜란드(4분03초409)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최민정, 마음고생 날린 값진 은메달…레이스 후 '펑펑'
한국의 에이스는 강했다. 최민정(성남시청)이 여자 1000m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46으로 수잔 슐팅(네덜란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수긍 힘든 기술점수'…아쉬웠던 김연아 마지막 연기
모두가 숨죽여 올림픽 2연패의 주인공을 기다렸지만 뜻은 이뤄지지 않았다.'피겨 여왕' 김연아(24)는 납득하기 힘든 기술점수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 이어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도 김연아는 계속된 심판들의 인색한 점수를 끝내 넘지 못했다... 남자수영 자유형 200m '공동 은메달' 박태환과 쑨양
3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공동 은메달을 차지한 박태환과 쑨양이 시상식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태환과 쑨양을 누르고 금메달을 거머쥔 프랑스의 야닉 아넬은 이번 대회 첫 2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