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환 목사 “교회 통해 개인·가정·사회·나라가 복 얻는다”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일 명성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한 가운데, 이날 원로인 김삼환 목사가 ‘너의 모든 것을, 너의 앞날을 하나님께 맡기라’(시편 37:1-5)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이 세상에는 악을 누리는데도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의를 행하면서도 가난하게 사는 주의 자녀들도 있다. 그럼에도 오늘 본문은 신자들이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