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북한의 인권 참상을 정확히 알고 널리 알리는 것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유사시 국제사회의 지지를 얻는 강력한 심리적 요인이란 점을 인식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최근 정부 차원에서도 '2023 북한 인권보고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성전환자 군복무 허용하면 많은 혼란 야기될 것”
군 복무 중 성전환을 해 논란이 됐던 故 변희수 하사의 전역 처분이 부당하다는 대전지법 행정2부(부장판사 오영표)의 판결에 대해, 50여 개 시민단체들이 법치주의를 훼손했다며 “육군·국방부는 군기강 무력화 판결에 즉각 항소하라”고 촉구했다. 시민단체들은 최근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또 한 명의 지법판사가 국민 상식에 부합치 않는 반법치주의, 반헌법, 자연질서 위배 편향 판결을 내렸다.. 한교연, 서부전선 최전방 25사단 상승부대 위문
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은 지난 2월 13일(토) 서부전선 최전방 육군 보병 25사단 상승부대를 방문해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군 장병들을 위문하고 신병교육대 사랑의교회에서 장병 3백여 명을 대상으로 진중세례식을 거행했다... 육군, 3월부터 병사에 强훈련 체제 도입
군이 오는 3월부터 병사 훈련을 강화한다. 병사와 부대 교육훈련 체계를 개선해 선진강군 육성을 한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육군 관계자는 21일 "병영문화 혁신의 근간이 강한 교육훈련에 있다는 신념으로 올해 정예화된 선진 강군 육성을 행동으로 구현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우선 병사 핵심 평가과목에 '경계'가 추가된다. 이에 따라 핵심평가과목은 사격, 정신교육, 체력단련, 전투기량 등 .. 올해를 끝으로 306보충대 역사속으로
경기도 지역 신병교육대 직접 입영이 내년 추진되면서 이 지역 신병들을 담당한 306보충대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육군은 5일 "국방개혁 기본계획에 따라 부대 통·폐합의 일환으로 의정부 306 보충대대가 31일 해체된다"고 밝혔다. 306보충대 해체에 따라 경기지역으로 입영하는 장정들은 보충대대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영하게 된다... 육군, GP.GOP兵 경쟁률 7.8대 1
북한과 직접 맞닿는 최전방 부대 복무병사인 육군의 우수전투병 모집에 지원자가 대거 몰렸다. 육군은 관계자는 14일 "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병무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500명 모집에 3902명이 지원, 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손인춘 의원 "K-9의 탄약 부족 문제 매년 반복"
우리 군의 최신형 자주포가 세계 최고 수준이지만 이를 받쳐줄 보급의 문제점이 드러났다. 이와 함께 북한군 포병전력보다 열세인 포병전력도 국정감사에서 지적을 받았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손인춘 의원(비례대표)이 14일 육군본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 육군의 주력 자주포인 K-9의 신형.. 성추행 17사단장, 군인 강제추행죄로 구속영장신청
부하 여군을 성추행한 혐의로 9일 긴급 체포된 인천 17사단 송모 사단장(소장)에 대해 군이 10일 군인 강제추행죄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여군은 같은 사단의 타 부대에서 성추행을 당해 17사단 인사처로 발령난 것으로 확인됐다. 육군 관계자는 10일 "9일 송사단장을 성추행혐의로 긴급체포해 육군 중앙수사단에서 조사했다. 오늘 9시15분께 군인 강제추행죄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 창군이래 첫 사단장 체포..성추행 혐의
우리 군 역사상 처음으로 현역 사단장이 부하 여군을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되는 치욕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육군은 9일 수도권 한 부대의 A사단장(육사 40기·소장)을 성추행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육군 관계자는 "A사단장은 자신의 집무실에서 부하 여군(부사관)을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면서 "이번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라고.. 바람 잘날 없는 軍...국민 신뢰성 추락
대한민국 육군이 바람 잘 날 없다. 최전방 총기난사 사건에 이어 최근 엽기적인 가혹행위 등 각종 사건.사고가 하루가 멀다하고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