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기대주' 유영 ‘국제 대회 첫 정상’'피겨 기대주' 유영(12·문원초)이 자신의 두 번째 국제대회인 '컵 오브 티롤 2016'에서 우승하며 국제 대회 첫 정상에 올랐다. 유영은 1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대회 어드밴스드 노비스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50.67점과 예술점수 37.86점에 감점 0.5점을 얻으며 88.03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