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북한 인권 공개토의 후 일본 공영 NHK와의 인터뷰 가지고 18일 미 캠프 데이비드에서 열리는 한미일 정상회의와 관련 "일본에 이어 내년부터 한국도 비상임이사국을 맡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美유엔대사 "北에 식량 지원 가능… 인권침해 관련 중·러에 협조 요청"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31일(현지시간) 열악한 북한의 식량 사정을 개선하기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북한 정부가 무기 개발로 이를 악화하고 있다면서 중국과 러시아에 꼬인 매듭을 풀 수 있도록 동조를 요청하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