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마시는 자세’로 기드온과 300용사를 고르신 뜻
    가장 먼저 돌아간 20,000명은 싸움 자체를 두려워한 자들이다. 이러한 자들은 말할 것도 없이 낙제이다. 그러나 선발된 300명 외에도 10,000명은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이었다. 그렇더라도 한 가지 더 시험해 볼 것이 있다. 그들이 여유로운 시간에 가장 기본적이고 절실한 문제에 부닥쳤을 때 어떤 식으로 반응하느냐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생계 문제가 이러한 시험이 된다. 어떤 사람은 자녀들..
  • [유동근 목사의 사사기 10] 기드온이 선택받은 조건
    1. 훌륭한 여사사 드보라의 죽음 이후 이스라엘은 다시 범죄하였고 하나님은 그들을 미디안의 손에 붙이사 7년 간 압제를 받게 하셨다. 미디안은 아브라함의 후처 그두라의 소생이므로(창 25:1-4) 이스라엘과는 혈연관계가 있지만 점점 멀어져 적대 관계에 있게 되었다. 그들은 이스마엘 자손들과 의논하여 요셉을 애굽에 판 자들이다(창 38:28, 29, 36)...
  • 영적 싸움에 나서기 전에,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
    “깰지어다, 깰지어다, 드보라여, 깰지어다 너는 노래할지어다 일어날지어다 바락이여!” 이 구절은 전쟁을 위해서는 먼저 인도자들의 영이 깨어나야 함을 일깨워주는 말씀이기도 하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몇몇 성도들이 깨어 기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인도자들이 먼저 깨어나는 것이다.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에게 “네 사로잡은 자를 끌고 가라”고 한 것은 그가 시스라 군을 격파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