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용 총장은 최근 미국을 방문해 1812년 설립된 버지니아의 유니온 장로교 신학교(Union Presbyterian Seminary)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그는 재컬린 랩설리(Jacqueline E. Lapsley) 총장과 함께 두 학교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종 아닌 자녀 된 사실 깨달아야”
마이클 리브스 목사는 “(본문에서)바울은 우리가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았다고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에 대해 불안해하는, 불안의 영도 받지 않았다. 우리는 양자의 영을 받아 ‘아바, 아버지’라 고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바울은 헬라어로 로마서를 썼지만, 아바 아버지라는 부분만 아람어로 기록했다. 그 이유는 마가복음 14장에서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를 아빠 아버지라 부르며.. 바보 예수‥한완상 "예수의 바보스러움 주목해야"
"제가 기독교 신자라는 사실을 요즘처럼 서글프게 생각한 적은 일찍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기독교 가정에 태어나 미국 유니온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한 한완상 전(前)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새길교회 등에서 평신도로 설교한 내용을 엮은 '바보 예수'의 서두를 이렇게 시작한다. 한 전 총재가 2008년 '예수 없는 예수 교회'로 교리의 예수는 한국 교회에 건재하지만, 사랑의 예수·평화의 예수가 실종됐.. "이슬람권에서 언론 및 종교의 자유 보장 이뤄질 수 있도록 기도해야"
최근에 종교다원주의자 정현경 교수라는 분이 이슬람에 대한 책을 쓰셨다고 한다. 그 분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학자로서 미국 뉴욕의 유니온 신학교에서는 이 분을 아시아계 최초의 종신교수로 모셨다고 한다. 이 분은 “예수님만이 천국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라는 말씀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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