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 박사)가 지난 3일 작고하신 본 연구소의 명예자문교수이셨던 위르겐 몰트만(Jürgen Moltmann) 박사님을 추모하며 고인의 장례식과 묘지에 본 연구소 원장의 이름으로 조화(弔花)를 헌정했다. 한국신학아카데미는 “그가 남기신 ‘희망의 신학’의 업적은 불안에 휩싸인 현대인들로 하여금 소망을 보게 한다”며 “故 위르겐 몰트만 박사님의 치열하고 겸허한 연구의 생에 .. 김명용 박사 “몰트만 박사, 온신학 세계로 알려지는 데 큰 도움 주셔”
온신학회아카데미 원장 김명용 박사가 최근 98세의 나이로 별세한 ‘희망의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Jurgen Moltmann) 박사에 대한 애도사를 지난 5일 온신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김 박사는 “온신학(Ohn Theology)을 독일 신학계에 알리면서, 온신학이 세계로 알려지는 데 큰 도움을 주시고, 한국에서 몰트만의 신학이 온신학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발전하는 것에 대해 크게 기.. ‘희망의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 박사, 98세로 별세
‘희망의 신학자’로 불리는 독일의 세계적 신학자인 위르겐 몰트만(Jurgen Moltmann) 박사가 향년 98세로 3일(현지 시간) 별세했다. 1926년 4월 8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난 그는 2차 세계대전 독일군으로 참전했다가 연합군의 공습으로 3년간 포로로 지냈다. 그 시기 포로수용소에서 성경책을 읽으며 절망 속에서 임재하는 하나님의 희망을 발견하고 이후 신학자의 길을 걸었다... 혜암신학연구소, 위르겐 몰트만 박사 명예자문교수로 위촉
혜암신학연구소(김균진 소장)는 독일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Jürgen Moltmann) 박사를 연구소 명예자문교수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몰트만 박사는 괴팅엔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7년부터 1994년까지 튀빙엔대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봉직했고, 현재는 튀빙엔대학교 신학대학 명예교수다... [묵상 책갈피] 기독교의 종말론
흔히 종말론은 종말, 마지막 날, 마지막 말씀, 마지막 행동을 다룬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마지막 말씀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종말론이 단지 이것만을 뜻한다면, 우리는 종말론과 작별을 고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서울신학대, 전국신학대학협의회 석사 논문 우수상 수상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전공한 우형민 학우가 전국신학대학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석사 우수논문을 수상했다... 한신대, 위르겐 몰트만 교수 명예신학박사 학위수여식 가져
지난 14일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샬롬채플관에서 세계적인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Dr. Jurgen Moltmann)’의 명예신학박사 학위 수여식과 특강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특강은 ‘희망: 시작의 힘, 기다림(인내)의 힘’의 주제로 몰트만 박사의 힘 있는 메시지가 전달됐다... 한신대, '희망의 신학' 위르겐 몰트만 초청한다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세계적인 신학자 위르겐 몰트만(독일 튀빙겐대 명예교수) 박사를 초청해 오는 9월 방한할 예정이다. 몰트만 박사(Dr. Moltmann Jurgen)는 ‘희망의 신학’으로 알려진 독일의 개신교 신학자이다. 그는 종교개혁 신학의 유산을 계승하면서도 현대 세계가 봉착한 정치·경제·사회·문화적 문제들을 직시하고 기독교의 전체 교리를 재정립하여..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 드리는 삶이라면, 고난은 해방이다"
22일 서울신대에서 "본회퍼의 평화사상과 동아시아의 평화"란 주제로 '제2회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국제학술대회'가 열린 가운데, 위르겐 몰트만 박사(튀빙긴대 명예교수)가 ”고난당하는 하나님만이 도우실 수 있다“(디이트리히 본회퍼의.. 신촌포럼, 몰트만 박사 초청 대담
제30회를 맞은 신촌포럼(대표 이정익 목사)이 2일 신촌성결교회 아천홀에서 ‘희망의 신학자’ 몰트만 박사를 초청, '몰트만 박사의 삶과 신앙'에 대한 주제로 대담을 가졌다. 이날 대담에는 신촌성결교회 담임 이정익 목사,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 호서대 강일구 총장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