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의 웨체스터지역 한인교회들이 심각한 신부전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능력교회 안성국 목사에게 위로금 1만 달러(약 1천2백만 원)를 22일 전달했다. 웨체스터한인교회협의회(허경열 목사)는 22일(현지시간) 오전 뉴욕한인제일교회에서 안성국 목사 회복을 위한 합심기도회 형식으로 모임을 갖는 한편, 위로금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코로나 확산에 미국 한인교회도 “교회 내 모임 중단”
웨체스터 지역 코로나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인근에 있는 한인교회인 한인동산교회(담임 이풍삼 목사)가 코로나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각 부서 주일예배를 제외한 교회 내 모든 모임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인동산교회는 오는 15일부터 1,2부 주일예배를 비롯해 유아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EM부, 장애우 사랑의 교실 예배만 주일에 드리고, 이외의 수요예배, 새벽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