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5일 0시 기준, 총 59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의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접촉자 조사 중 40명이 이날 추가로 확진됐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19명·우리제일교회 관련 72명 확진
전광훈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19명까지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교회와 관련한 “접촉자 조사 중 14명(교인 12명, 지인 2명)이 추가 확진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사랑제일교회 교인 4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전광훈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 4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총 5명이라고 방역당국이 13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12일 교인 중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이 같이 확인됐다. 현재 이들의 감염경로와 교회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8명 발생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우리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현재 8명이 발생했다.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30대 남성인 관내 134번 확진자가 9일 우리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당시 예배 현장에는 150~200명 정도가 있었던 것으로 시는 파악했다. 134번 확진자와 접족한 참석자는 5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