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황춘자 용산구청장 후보 "대한민국 중심으로 용산을 다시 일으킬 것"용산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 황춘자(女·60·새누리당) 후보가 용산구를 대한민국 중심으로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6일 용산구 갈월동 청룡빌딩 7층 선거사무실에서 한국인터넷기자협회(김철관 회장) 공동취재단과 만난 황춘자 후보는 "용산구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안중근 및 백범 기념관, 남산 타워, 국방부 등 상징적인 명소들이 즐비하다"며 "하지만 해방될 때 정착된 오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