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청두시의 이른비언약교회 왕 이(Wang Yi) 목사는 ‘국가 권력전복 선동’ 혐의로 지난해 9년 징역형을 받았다. 올해 초, 중국 당국은 구체적으로 언제라는 말없이 가족들이 왕 이 목사를 면회하도록 허락했다. 그 후 지난 3월 25일 수요일, 감옥에 갇힌 왕이 목사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이 처음으로 인터넷에 올라왔다. 사진의 출처는 명시되지 않았다... 미 트럼프 행정부, '왕이 목사 징역 9년 선고' 중국에 경고 "당장 석방하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왕이 목사를 구속한 중국에 강력하게 경고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미등록 가정교회(지하교회)의 목회자인 왕이 목사의 징역형 선고에 대해 "중국 기독교인과 다른 종교 단체에 대한 억압의 강화"의 또 다른 사례라며 비판하면서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했다... 한국 VOM "중국 기독교 박해에 저항하는 서명 동참해 달라"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14일 오전 10시 반, 중국 청두 이른비 언약교회 왕이 목사를 위한 ‘종교의 자유 선언서’ 서명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에릭폴리 CEO는 중국 공산당의 기독교 핍박 정책으로 투옥 중인 ‘이른비 언약 교회’ 왕이 목사 와 중국 교회를 위해 서명에 동참할 것을 한국 교회에 호소했다. http://chinadeclaration.com에 들어가 2월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