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말씀인 성경을 주셨다. 성경을 주신 목적은 예수님을 믿는다면 성경대로 생활하라고 주신 것이다. 우리가 성경 공부하고 설교를 듣는 목적도 생활하기 위함이다. 성경을 읽어야 한다. 성경을 연구해야 한다... [엔젤라 김의 교육칼럼] 아파트를 구하는 학생들이여, 신중 하라
이번 주에는 요새 대학가에서 점점 증가하는 트렌드, 아파트 생활에 대하여 말씀 드리고자 한다. 점점 많은 대학생들이 캠퍼스 내의 기숙사생활보다는 캠퍼스 밖의 아파트 생활을 선호하고 있다. 신입생들은 처음 일년은 캠퍼스 안 기숙사에서 지내야하는 것을 필수로 정해놓은 학교들이 많이 있지만 그런 경우를 제외하면 선택이 주어진다면 캠퍼스 밖의 생활을 더 선호한다는 것이다... [김지성 칼럼] 넓은 바다는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한다
우주 공간에서 바라본 지구는 푸른별입니다. 지구가 푸르게 보인다는 것은 바닷 빛깔 때문입니다. 얼마나 바다가 넓으면 바닷빛이 지구의 색깔을 결정지을까요? 그 넓은 바다에 물이 집결한다는 것은 바다가 낮은 곳에 위치하기 때문입니다. 물은 낮은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지구상의 모든 물이 마지막으로 도달하는 곳은 바다입니다. 그리고 바다에 이른 물은 증발되어 대기로 올려집니다. 물의 흐름을 접하면 .. [故 김수철 목사 추모의 글] 들에 핀 한 송이 백합꽃
유니온교회는 개척 이듬해에 '백합선교회'를 조직했습니다. 고통당하는 이들에게 십자가의 사랑을 베풀기 위한 선교조직이었습니다. 월평균 헌금수입이 2,250달러여서 교회당 임대료 내기도 버거웠던 때였지만 "예수님처럼, 꼭 예수님처럼" 살아보자는 믿음 하나 가지고 버티던 시절이었습니다... [노규호 칼럼] 바다는 작은 물줄기를 가리지 않는다
몇해 전 인터넷에 회자된 글 내용중에, 한국에서 잘 나가는 어느 회사가 사훈(社訓)을 "河己失音 官頭登可(하기실음 관두등가)"로 내걸고 직원들을 독려했다고 합니다. 조합된 한자어를 소리나는대로 읽어보니 기가 막히면서도 의미있는 "언어 유희"(言語遊戱)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