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오세아니아를 주께로교통사고를 당해도 경찰이 오면 불법체류인 것이 들통 날까 봐 두려워 도망치고, 아파도 병원에 제대로 가지 못했던 호주 이민자들의 삶. 이를 통감하고 성도의 대부분이 불법체류자인 것을 자신의 일처럼 마음 아파했던 목회자. 그가 바로 성도들의 삶에 깊숙이 들어가 영주권 문제 해결을 위해 밤낮으로 뛰어다닌 시드니순복음교회 정우성 목사다. 금식기도와 작정기도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