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정
    [신간] 열성 '불자(佛子)'였던 서우경 박사의 간증집 '예정'
    "나는 하나님을 알기 전까지 불교에 깊이 심취해 있었다. 한때는 불교를 세계 포교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그쪽과 관련된 대학을 졸업하고 석사 논문까지 쓰며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일을 했다. 그러나 이제는 그쪽 이야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다. 그 또한 내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고, 사람들이 왜 그쪽의 진리를 찾는지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다만 분명한 것은 그곳에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