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김일성 아버지 생각나... 7년을 등돌렸다"예수마음공동체의 수요 기도모임이 '우리가락 3분박 찬양'으로 시작됐다. 구수한 '우리가락'의 리듬에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가 가사가 등장하기도 했다. '주께서 왕위에 오르시다(원제: 주께서 왕이시라)' 찬양의 후렴구인데, 주께서 왕이시니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좋네' 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