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스릴러 '숨바꼭질'이 '감기', '설국열차', '더 테러 라이브' 등을 모두 눌렀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숨바꼭질'은 15일 하루 1701개 관에서 45만4358명을 모아 하루 만에 '감기'를 끌어내리고 1위로 올라섰다. 1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은 76만6279명이다. '감기'는 706개관에서 44만2360명을 끄는데 그쳐 2위로 내려앉았다. 지난 주말 대규.. 영화, '사랑'을 만나다
'서울기독교영화제'가 10회를 맞아 '서울국제사랑영화제'로 발돋움한다. 영화제 관계자는 "9년간 지속된 '서울기독교영화제'는 복음의 가치를 녹여내온 영화들을 엄선해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이라는 경계를 넘어 소통하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며 ".. 삶과 죽음의 거리 48M, “눈 뜨고 못보겠다”
3년의 제작기간 동안 총 290여명을 인터뷰를 했고, 이 중 생생한 스토리 30개를 뽑아 영화로 제작했다. 대부분의 탈북 영화가 한 주제를 담고 있는 데 반해, 48M에는 여러가지 주제를 동시에 묘사함으로써 보다 사실적이고 다양한 인권유린 사례를 완성도 있게 보여주고 있다. 안 혁 제작자는 “탈북자의 70%가 여성이라는 점에서, 영화에서는 여성 및 어린이 학대 사례를 다양하게 알리려고 노력했.. 피에타 조기종영, "작은 영화에 기회를 주라"
한국 영화 최초로 베니스영화제의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가 조기종영한다. 김 감독은 24일 영화 '피에타'가 관객 50만 명을 돌파한 것에 감사며 작은 영화에 기회를 주기 위해 이 영화를 10월3일까지만 상영하겠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성매매 없는 세상 만들기 위한 '영상제' 초대
성매매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영상제가 개최된다.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21일 오후1시30분 서울 씨네코드 선재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매매 없는 세상을 위한 우리의 약속'이란 주제로 영상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탈북자의 날, 전세계가 탈북 인권 위해 움직인다
제 4회 탈북자의 날(9월 22일)을 맞아 전세계적인 북한 인권 운동이 전개된다. 탈북자 인권 영화인 ‘48M(혹은 48 미터)’가 미국 워싱턴 국회와 필그림교회, 엘에이에서 차례로 상영된다. 이 영화는 중국과 북한 사이에 놓인 압록강의 가장 짧은 폭 길이를 상징한다... 개그맨 권영찬, 제49회 대종상영화제 기자회견 진행
방송활동과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이 13일 오전 11시에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 루비홀에서 진행되는 제49회 대종상영화제 공식기자회견의 MC를 맡았다... YWCA, 영화 ‘사랑을 말하다’로 여성 인권 그려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의 활동을 담은 한국YWCA 90주년 기념 영화 ‘사랑을 말하다’가 전화성 영화감독과 전 출연자의 재능 기부를 통해 제작, 13일 서울 KU씨네마테크,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개봉된다... 임수정, 엘르 화보 수익금으로 신진 아티스트 후원
최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에서 까칠한 아내 ‘연정인’ 으로 변신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임수정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TheCRY Hollywood" 통곡기도회
전세계 연예계와 미디어계 심장부인 헐리우드가 성령의 불길로 타올랐다. 15일 오후 2시(이하 현지시각)부터 자정까지 유니버셜 스튜디오 깁슨극장에서 열린 'TheCRY Hollywood'(통곡기도회)에 약 1200여명이 모여 금식을 하며 울부짖어 기도했다... “미디어 통해 복음 확장되길”… 기도불길로 타오른 ‘헐리우드’
전세계 연예계와 미디어계 심장부인 헐리우드가 성령의 불길로 타올랐다. 15일(현지시각)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유니버셜 스튜디오 깁슨극장에서 열린 “TheCRY Hollywood"(통곡기도회)에 약 1200명이 모여 헐리우드를 위해 금식을 하며 회개와 용서, 선교의 기도를 드리는 등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울부짖음이 터져 나왔다... “성경공부 대신 ‘영화 한 편’으로 전도 어때요?”
국내 최초로 기독교 고전명화와 성서사물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바이블영화제가 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서대문아트홀(舊 화양극장)에서 개최 중이다. 개막작에는 찰톤 헤스톤 주연의 불후의 명작 ‘벤허(7일까지 상영)’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