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선교회와 (사)한국순례길이 10일 오후 서울 정동제일교회 아펜젤러홀에서 ‘서울근대기독교 역사문화지원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 앞서 참석자들은 최근 소천한 故 박상은 원장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인은 생전 (사)한국순례길 이사장이었다. 참석자들은 박 원장이 평소에 좋아했던 찬양인 ‘내가 늘 의지하는 예수’를 찬양했다. 이어 김억 목사(아프리카미래재단)가 대표기도.. 서울근대기독교 역사문화자원 활성화 위한 심포지엄 열린다
영파선교회는 (사)한국순례길과 함께 오는 10일 서울근대기독교 역사문화자원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부 행사로는 오후1시부터 2시30분 동안 정동일대를 중심으로 근대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전문해설은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장인 홍승표박사가 진행하며 투어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자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어 2부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정동제일교회 아펜젤러홀에서 진행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