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정부 용역 수용".. 영남권 지자체들의 선언이명박 정부 시절 논란이 되었던 영남권 신공항 문제를 두고 영남권 시도지사들이 한발 양보했다. 때문에 여권내 갈등 불씨로 비화될 듯 했던 신공항 문제가 잘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영남권 물 문제 해결과 광역 철도망 및 도로망 구축에 공동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서병수 부산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김기현 울산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홍준표 경남도지사 등 영남권 시·도지사들은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