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빛”은 그동안 피처링으로만 참여해오다 자신의 이름으로 최근 출시한 첫 번째 CCM 앨범이다. 작곡가 염평안이 작곡과 프로듀싱에 함께 해서 더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곡은 빛이신 하나님을 만나 그리스도인이 숨길 수 없는 빛을 품게 되는 이야기를 가볍고 신나는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다. 앨범 관계자는 “때로 빛을 등지고 떠날 때도 변함없는 온기로 신자의 삶을 어루만지시는 하나님에 대.. [CARD뉴스] 읽는 것이 힘 - 이 책 은혜로워요!
맥스 루케이도 책 되게 좋아해요. 평범한 이야기인데 필력이 좋고 표현력이 너무 좋아서 들으면서 노래도 많이 만들었어요. 성경에 있는 내용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분이에요. 나병환자의 입장에서 글을 쓴다든지 소설처럼 서술하기도 해요. 너무 와닿게 얘기해주는거죠. 뭔가 영적인 감수성이 떨어졌다 싶으면 맥스 루케이도를 찾습니다... "지금은 기독교 문화 많이 없는 것 같아…그게 마음 아파요"
"같이 걸어가기, 혼자 뛰어가지 않기, 조심스레 주위를 살피며 주와 함께 걸어가기" (염평안 '같이 걸아가기' 中) 이 CCM을 작사하고 작곡한 염평안씨는 찬양 사역자이다. 그리고 12년차 초등학교 교사이기도 하다. 찬양 사역을 하면서 초등학교 교사를 한다는 특이한 이력을 갖게 된 사연이 듣고 싶어 13일 그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