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히스패닉 연합…"성령 충만을 받아 작은 예수되자"한국어와 영어가 아니었다. 보기 드문 모습으로 한국어와 스패니시가 성전 안을 가득 메우며 쩌렁쩌렁 울렸다. 한국인과 히스패닉이 한자리에 모여 모처럼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됐다. 한인과 히스패닉 연합 부흥대성회가 2~3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에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에서 성대히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