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너무 빠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 세대의 생각과 행동의 틀을, 세속성과 새로운 무신사상을, 포스트모더니즘과 이 세대의 도덕성을 알게 하옵소서, 제가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영과 진리로 예배하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하늘의 이슬이 내려서
행복은 하나님이 내리시는 마르지 않는 샘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에서 구원을 얻습니다. 항상 하나님을 높히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고, 주님의 진리를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께서는, 그 풍성한 보물 창고 하늘을 여시고, 철을 따라서 당신들 밭에 비를 내려 주시고, 당신들이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것입니다.”(신28:12) .. [새해 기도] 믿음 에너지, 영적인 에너지
새로운 마음을 갖고 새해를 시작하게 하옵소서. 긍정적인 마음, 적극적인 생각, 긍정 에너지를 갖게 하옵소서. 긍정적인 에너지로 난관을 극복하고, 시련을 이기게 합니다. 긍정적인 사람이 에너지를 만들어 냅니다. 사랑하는 에너지가 있어야 매일 모두를 새롭게 봅니다... [새해 기도] 세상의 위로자가 되는 길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통한 하나님 약속의 성취, 그로부터 얻는 모든 위로를 힘껏 외치는 한 해가 되게 하옵소서. 그 아름다운 구원의 소식을 널리 알리며 온 세상이 그 놀라운 선물을 주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많은 사람이 평안하지 못 합 니다. 예수님이 저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새해 기도] 하나님과 기쁨을
우리는 복된 삶, 행복한 삶을 원합니다. 그런데 누가 저에게 제게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물어 오면 저는 그렇다고 대답할지 자신 없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과는 다르게 지금은 풍요롭게 가꾸고자 하는 노력,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한 노력보다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사소한 일상을 소중히 여기는 일에 힘을 쓰고 싶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형언할 수 없는 선물
예로부터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는 물에 새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받은 은혜는 잊지 말고 꼭 기억하고, 원수까지는 아니어도 서운하거나 상처받은 것까지도 잊어 마음에 두지 않는 것이 사람들의 올바른 길이 아닙니까? 지난 한 해도 생각해 보면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는 고사하고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지옥은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 [아침을 여는 기도] 다시 오실 주님을 준비하며
나의 기다리는 주님은 절망과 좌절의 수렁에 빠져 있는 제게 소망의 빛으로 오시는 분입니다. 갈등과 분열의 아픔을 겪는 제게 화평의 빛으로 오시는 분입니다. 미움과 원망의 상처를 입은 사랑의 빛으로 오시는 분입니다. 내가 기다리는 주님은 슬픔과 눈물을 멈추게 하는 기쁨의 빛으로 오시는 분입니다. 소망과 평화와 사랑과 기쁨을 주시기 위해서 오십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기쁨과 소망 가운데 기다리게
한 해가 지나갑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워옵니다. 초대 교회는 마지막 종말이 아주 빨리 올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종말은 없다는 오해도 하고 또 늦어지는데 대해서도 불평하기도 합니다. “대속하신 구주께서 구름 타고 오실 때” 주님의 날은 분명히 온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종말이 자꾸 늦어지니까 단지 도적이 아무도 모르게 오는 것처럼 주님의 날 역시 언제 올지 알 수 없을 뿐이라.. [아침을 여는 기도] 마음의 눈이 밝아지면
어떻게 자기 삶을 예수님께 내놓을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기를 빕니다. 여러분에게 주신 그 소망이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주신 상속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 하나님께서 우리 믿는 사람에게 강한 힘으로 활동하시는 그 능력이 얼마나 큰지를, 여러분이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엡1:18) 하나님의 부르심에 속한 소망이 무엇인지 알게.. [아침을 여는 기도] 어머니 마리아
절망과 시름을 거두시고 소망을 주러 예수님은 우리에게로 오셨습니다. 분열과 갈등, 전쟁과 불안을 거두시고 평화를 주러 오셨습니다. 미움과 원망을 없애고 사랑을 주기 위해 오셨습니다. 슬픔과 탄식, 근심과 걱정 대신 기쁨을 주러 오셨습니다. 처녀가 아기를 가졌다는 것은 결코 자랑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쉬쉬하면서 숨겨야 하는 수치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이름을 임마누엘
예수님이 하신 말씀과 삶이 바로 복음입니다.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잉태하게 되신 것, 아니 사람이 되신 것이 복음입니다.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이 복음입니다. 성탄이 왜 기쁘고 즐거운지 확실히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고 기적을 행하신 것이 복음이지만, 저에게 오신 것, 그 자체가 복음이라는 것 자체가 진리라는 깨닫게 하옵소서. 성탄이 기쁘고 즐거운.. [성탄절 기도] 마구간 예수님
누구누구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찾은 마구간이었습니다. 마리아는 아기를 마구간에서 해산하고 구유에 누였습니다. 이 얼마나 초라한 모습입니까? 물론 이 아기를 찾아 경배하는 이들이 있는 목자들, 남들이 다 잠자는 밤에도 양을 지켜야 하는 고달픈 삶을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