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가 20일 밤 방송된 PD수첩 ‘나는 아간은 아니다’ 편과 관련, 논평을 내고 “균형 잡히고, 올바른 방송을 하려면, 기독교의 그림자만 붙잡지 말고, 실체를 보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PD수첩은 이번 방송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제자교회에 대해 방영했다. 교회언론회는 21일 논평에서 먼저 “지난 2008년 4월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 안전한가?’라는 방송으로 국민들에게 큰 .. 여의도순복음교회 “PD수첩, 불만 가진 몇 사람만 인터뷰”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측이 20일 밤 방송된 MBC PD수첩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PD수첩은 ‘나는 아간이 아니다’ 편에서 조용기 목사와 그 가족 등에 대해 보도했다... 조용기 목사 “여의도순복음 떠나 새로 시작할 수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75)가 “장로들이 이렇게 무리하게 나가면 나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떠나 따로 시작할 작정”이라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조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사랑과행복나눔 홈페이지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