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1992년 ‘아시아의 평화와 여성의 역할’ 토론회에서 남북여성들은 판문점을 남나들면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분단장벽을 넘는 역사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2015년엔 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16개국에서 온 30명의.. DMZ 여성평화걷기 의미 잃었다는 주장 나와
오는 24일(현지시간) 비무장지대(DMZ)를 걸어서 넘어오는 행사를 추진 중인 세계 여성 평화운동가들이 조직한 위민크로스DMZ(WomenCrossDMZ, 이하 WCD, 비무장지대를 걷는 여성들)가 한국 정부와 유엔사령부의 허가를 받지 못해 판문점 대신 경의선 육로를 이용해 내려오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