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를 위해 올해도 여성들이 DMZ를 걷는다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여성들의 DMZ(비무장지대) 걷기는 올해도 계속된다. 남북관계가 단절기를 맞은 가운데 세계 여성운동가 30명이 북에서 남으로 비무장지대를 넘었던 2015년 국제여성평화걷기의 정신을 재현하는 것이다. 한반도에서 경계를 넘는 여성들의 평화운동 주도는 199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