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시대 민주인사 기독교인 중 근본주의 출신은 거의 없었다"19일 오전 10시30분부터 열림교회(담임 이인선 목사)에서 열린 감리교 목회자들의 모임인 제5차 에임하이포럼 강사로 나선 김명용 총장(장로회신학대학교)는 "유신시대 5공화국 시대 소위 결정적인 민주인사들 가운데 압도적으로 기독교 지도자들이 많았다"며 "교회가 세상의 빛이다라고 느껴지는 측면인데 교회가 배출한 민주인사들 가운데 근본주의 신학 영향권에서 나온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며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