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메인주 판사, 에볼라 치료 간호사 격리 거부미 메인주 법원은 31일 에볼라 환자를 치료한 간호사를 격리해달라는 주 보건관리들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찰스 C 래버디어 판사는 이날 간호사 카시 히콕스(33)가 에볼라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어 전염시키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히콕스는 매일 발열 등 증상을 모니터하고 주 관리들과 외출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고 밝혔다...